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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UN 바이오레진 white 색상 후기입니다 (소닉미니4K)

5점 말****(ip:)
2020-11-24 조회 456 추천 0 추천





안녕하세요 올메이커 eSUN 레진을 받아 후기를 남겨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소닉 미니 4K와 포톤S를 보유하고 있고 흰색 색상을 신청하여 테스트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에는 사진이 많이 안올라가서 먼저 소닉미니4K 먼저 남겨보겠습니다. 추가로 카페에서 좀더 적어보도록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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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통은 알루미늄으로 되어있어 튼튼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레진 2-3종류를 써봤는데 대부분 플라스틱? 통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eSUN은 알루미늄 재질이라 좀더 신경썼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런 재질의 장점은 아무래도 따뜻한 온도가 필요한 레진을 빠르게 변화를 시킬수 있을거 같아 좋습니다

(물론 추운곳에서 보관한다면 오히려 단점이 될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실온 보관이니 장점의 역활이 더 큰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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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또한 아주 단단하게 밀봉되어 있었습니다.

확실히 타 레진제품과는 다르게 용기부터 신뢰가 가는거 같네요 -.-b

내부에는 추가 캡이 들어있어 한번더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해놨습니다.

대신 열때 톱니부분이 조금 날카로워 손을 조심해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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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레진 동영상을 보면 손으로 만지고 냄새도 맡는 일반적인 레진이라면 아주 힘든(?) 장면을 과감하게 보여주는데, 저도 한번 손으로 만지고 냄새도 맡아봤습니다.

손으로 만져보니 약간 미끌한 기름느낌이 들었습니다.

냄새는 글쎄요. 음 사실 저는 지금까지 레진 냄새가 난다고 잘 못느끼는 타입인데 이것도 냄새가 나지 않았습니다.

처음 뚜껑을 열었을 때는 약간 싸~한 느낌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니 냄새는 더 이상 나지 않네요.

 오히려 IPA 알코올이 더 독해서 그게 더 힘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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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에 레진을 부어보니 아주 물처럼 부드럽게 흘러내리는걸 볼 수 있습니다

우윳빛 빛깔도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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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로 셋팅값은 30um으로 하였고 소닉미니 4K에서는 4초 정도 노광을 주니 0.3mm의 아주 얇은 기둥까지 잘 뽑혀져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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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경화 후에는 단단해져 손으로 강하게 잡아도 잘 휘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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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eSUN 의 첫 테스트 출력은 특별한 문제없이 잘 나와 만족스러웠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포럼에서도 eSUN 레진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는데 생각보다 까다롭지 않고 많이들 사용하는거 같아 이름없는 어중간한 레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SUN 레진 지원해주신 올메이커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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