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메이커 esun 바이오레진 테스터에 선정되어서 레드레진을 받았습니다
일단 병은 알류미늄병이여서 커피병 생각하고 만져봤는데 손으로 눌러도 버티더군요.
생각보다 튼튼했습니다.
가끔 레진을 시키면 터질까봐 불안했는데 그런 걱정은 없겠네요.
쓰는 레진이 주조가 가능한 캐스팅레진만 사용하다보니 냄새는 기존 캐스팅레진과 비교하면 레진이라기보다 약간 콩기름 냄새정도로 느껴질만큼 별로 안나네요.
데드풀을 1cm, 1.5cm 2cm 세가지 사이즈로 뽑아봤습니다.
레진이 점성이 좀 있고습니다. 끈적끈적한 느낌...
가장 작은 1cm 데드풀입니다.
생각보다 안착도 잘되고 점성이 있어서 반응성이 떨어질거라 생각했는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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