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메이커 esun 바이오레진 스카이 블루
만져도 괜찮고 냄새도 적어 작업공정에 번거로움이 줄어든게 가장 큰 장점이였습니다.
예전 애니큐빅의 일반 레진을 사용할때 세척이전 서포터의 날카로운부분에 찔려
독성으로 인한 통증에 한달동안 고생한적이 있습니다.
이때부터 레진을 다룰때 보호 글라스 마스크 장갑 풀무장하고 작업을 하다보니
너무나 번거롭고 레진프린터를 접었던적이 있었습니다.
정말 한번 출력하려면 마음먹고 해야할만큼 번거로운 작업이니까요.
더이상 글라스나 마스크 장갑없이 그냥 "대충 출력하자~" 하고 편하게 접근성을 높일 수가 있네요.
냄새가 안나진 않습니다.
냄새는 일반레진이 랩10짜리가 "나는 독성이 있다" 하고 뚜까패는 정도라면
바이오 레진은 랩 2짜리가 "나도 레진이다" 하는정도네요. 레진+식초냄새 약간?
원룸에서 기기를 돌리는데 음.. 이정도면 할만하다?
테스트 기기는 엘레구 세턴 모노4K
노광 3.0
(2.5에서는 서포터 출력이 미미 2.8-3.0정도면 충분한듯 합니다)
세척은 필수입니다.
무수알콜로 20분 정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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